기아타이거즈 갤 자주쓰는 용어 정리

1. 기통수

‘기아 타이거즈 통수’의 줄임말로, 팬들이 기대한 것과 반대되는 결과가 나왔을 때 쓰는 표현입니다. 주로 희망고문 끝에 무너졌을 때 자조적으로 사용합니다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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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나갤주

 

 

 

 

‘나성범 갤러리 주인’의 줄임말입니다. 나성범 선수가 FA로 기아에 입단한 후, 팬들이 나성범을 팀의 상징적인 선수로 여겨 붙인 별명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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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기아도르마무

‘도르마무’는 영화 <닥터 스트레인지>에 등장하는 초월적 존재로, 팬들이 KIA의 막강한 마운드나 기세를 상대 팀이 감당 못할 때 쓰는 밈입니다. ‘기아 + 도르마무’의 조합으로 팀이 압도적일 때 종종 언급됩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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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YHY, 양레전

YHY는 양현종의 약자입니다. ‘양레전’은 양현종을 레전드급 투수로 칭하는 애칭이며, 팀의 에이스로서의 상징성 때문에 갤 내에서 자주 언급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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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기아갤 정배

‘정배’는 정배우자의 줄임말로, 팀의 간판 혹은 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수를 말합니다. 최근에는 나성범이나 김도영 선수가 자주 언급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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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방망이 와장창

기아 타이거즈 타선이 터질 때 사용되는 표현입니다. 연속 안타나 장타가 나올 때 ‘방망이 와장창’이라는 밈으로 타격력을 찬양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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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 박찬호를 믿어라

내야수 박찬호가 수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때, 팬들이 응원의 의미로 남기는 문구입니다. 실책이 없을 때나 멋진 수비를 했을 때 자주 등장합니다.

 

 

 

8. 희망고문

기아가 경기 중간까지 잘하다가 막판에 역전당하거나 불펜이 무너졌을 때 쓰이는 단골 표현입니다. 팬들이 느끼는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대표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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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. 기붕이

기아 팬을 부르는 별칭 중 하나입니다. 타 팀 팬들이 쓰는 경우도 있지만, 갤러리 내에서는 ‘자조적’이거나 ‘정감 있게’ 쓰일 수 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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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. 갤발 찌라시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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갤 내에서 퍼지는 미확인 루머나 정보입니다. 대부분은 근거 없는 이야기지만, 일부는 실제로 적중하기도 하며 팬들 사이에 큰 관심을 모읍니다.